서울시,최장 12년 거주 가능'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공급 도입 내용 알아보기

저출산으로 허덕이는 대한민국에 조금은 탄력을 받게 하는 소식이 있어서 오늘 소개를 한번 해드려보고자 합니다.

서울시에서 양육을 하고 있는 가구를 위하여 최장 12년까지 거주가 가능하게끔 하는 양육친화주택인 '아이사랑홈'을 전국 최초로 공급하겠다는 주거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자세한 내용 지금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 최장 12년 거주가능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전국최초 공급 내용

✔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이란?

아이를 양육하는 가정에서 가장 부담이 큰 주택문제와 돌봄 부담을 해결하기 위하여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주거 모델

아이를 낳고 키우는 동안 이사걱정없이 안정적으로 살 수 있도록 1자녀 6년, 2자녀 12년 거주보장

☑ 중형 면적(59/84 제곱미터)

☑ 주변 시세의 35% ~ 90% 수준으로 제공

✔ 복합문화형

☑ 영등포구 당산공영주차장 부지(2호,5호선 영등포구청역 근처)

☑ 26년 착공, 28년 입주 목표

☑ 대규모 어린이시설이 들어올 예정 (총 300세대 이상)

✔ 지역거점형

☑ 금천구 남부여성발전센터 부지(1호선 금천구청역, 독산역 사이)

☑ 26년 착공 목표

☑ 인근 지역주민과 함께 이용하는 공간

☑ 100세대 이상

✔ 지역사회통합형

☑ 동대문구 햇살어린이집 부지(2호선 용두역 근처)

☑ 25년 착공, 27년 준공 목표

☑ 지역자원 활용한 최소한의 돌봄시설

☑ 100세대 미만

✔ 입주자격 안내